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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캐널시티·오포3차' 견본주택에 총 2만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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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캐널시티·오포3차' 견본주택에 총 2만5천명 방문 e편한세상 캐널시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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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림산업이 지난 21일 개관한 경기도 김포 'e편한세상 캐널시티'와 경기도 광주 'e편한세상 오포3차' 견본주택에 주말간 2만5000여명이 몰렸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캐널시티 견본주택에 3일동안 1만7000여명이 다녀갔다. 김포시 장기동 724-6 일대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캐널시티는 지하 2~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 총 639가구 규모로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12월1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일이며 계약은 12월10일~12일이다.


분양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프리미엄과 대규모 수변 상권인 라베니체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며 "단지 또한 실거주에 적합한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오포3차 견본주택에는 주말동안 8천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당 노후아파트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분양관계자는 "올 여름 한 달 만에 완판된 e편한세상 광주역에 대한 관심이 e편한세상 오포3차 분양까지 이어졌다"며 "입주 시점에 e편한세상 오포1·2차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오포3차는 지하 2~지상 15층 7개동, 총 336가구 중 14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0㎡ 중소형으로 이뤄졌고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2월4일, 계약은 9일~11일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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