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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희망복지지원단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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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희망복지지원단 최우수 기관 선정 해남군이 전라남도 주관으로 22개 시군이 참여한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감동에세이 분야에서 해남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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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 희망복지지원단이 우수사례 감동에세이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주관으로 22개 시군이 참여한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감동에세이 분야에서 해남군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의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전남도내 홍보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군은 260여 가구의 사례관리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단위 맞춤형 서비스 제공체계의 콘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며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시켜 나가는 등 다양한 복지욕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온 것도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군은 금년 10월까지 민관협력 나눔운동으로 취약계층에게 재능기부와 후원금품 2억9천4,094천원을 지원하였다.


이와 함께 읍면 복지행정을 현금급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해 지역주민이 실제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관협력을 통한 통합적 서비스 제공체계를 구축해 공적자원 및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박철환 군수는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역민 스스로가 돕는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됐다”며 “8만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양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11월11일 여수에서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해남군이 감동에세이 분야 최우수상, 보성군이 운영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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