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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군가 가사 수정, '사나이'를 '전사들'로…40년 만에 개사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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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군가 가사 수정, '사나이'를 '전사들'로…40년 만에 개사한 이유는? 특전사 군가 가사 수정 [사진=JTBC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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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군가 가사 수정, '사나이'를 '전사들'로…40년 만에 개사한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특수전사령부(특전사) 군가 가사가 40년 만에 수정돼 눈길을 끌었다.

특전사는 군가 '검은 베레모'의 가사 중 '사나이'를 '전사들'로 교체했다. 이는 특전사에도 여군이 많아져 이들의 사기 저하와 소외감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전임범 특전사령관이 이 같은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전사 군가 '검은 베레모'는 작곡가 고(故) 황문평 씨가 1960년 발표한 곡으로 1973년 특전사 부대가로 선정됐다.


특전사 군가 가사 수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특전사 군가 가사 수정, 바람직한 결정 같다" "특전사 군가 가사 수정, 이러다 다 바뀔 듯" "특전사 군가 가사 수정,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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