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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성' 순위내 마감…평균 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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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성' 순위내 마감…평균 1.3대 1 'e편한세상 화성'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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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화성 반월택지지구에 공급한 'e편한세상 화성'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e편한세상 화성' 청약접수 결과 135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780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1.3대 1로 순위 내 마감됐다. 전용 75㎡A 타입의 경우 149가구 모집에 237명이 신청해 최고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업지가 동탄1신도시,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운데다 3.3㎡당 8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앞세운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남측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있고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도 청약 마감에 일조했다.

대림산업이 화성·동탄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데다 대형 팬트리 등의 수납특화 설계, 4베이 평면 등 다양한 설계가 도입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올해 경기도 남부지역에 수만가구가 분양 하는 등 물량이 쏟아졌지만 입지·상품·분양가 등 3가지 경쟁력을 모두 갖춰 많은 고객들에게 성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지상 28층, 12개동에 전용 58~84㎡총 1387가구로 이뤄졌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6일이며 계약은 12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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