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식뷔페, 풀잎채가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12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2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뜻을 가진 한식 뷔페 ‘풀잎채는 ‘민속 두부마을과 돌솥밥’, ‘두란’, ‘풀잎채 한상’, ‘풀잎채 두부사랑’ 등을 통해 20여년동안 한식 외길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이날 기준으로 한식뷔페 브랜드 중 매장 수가 가장 많다.
풀잎채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기념해 3명 이상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인 식사가 무료인 ‘3+1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오픈 매장마다 진행하고 있는 ‘경품응모 이벤트’도 12월21일까지 진행한다. 응모방법은 매장에서 응모권을 받아 작성 후 비치된 수거함에 넣어주면 된다. 추첨은 12월23일에 이루어지며 하이브리드 자전거 10대, 풀잎채 식사권 100매(1인 2매)를 제공한다. 당첨자 확인은 타임스퀘어 매장 및 홈페이지(www.pulipchae.com)에서 가능한다.
한편, 풀잎채는 장안 바우하우스 9층에 13호점을 오픈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이다. 풀잎채에서는 오픈 전 날을 ‘프리오픈데이’로 지정하고 13번째 매장을 가장 먼저 방문할 시식단을 블로그(blog.naver.com/pulipchae_)을 통해 모집하고 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23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