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21일 오후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공학박사 송창영을 초청해 ‘시민행복을 위한 재난안전’이라는 주제로 동구 아카데미 강의를 개최한다.
송창영 공학박사는 전남대학교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겸임교수, 안정행정부 정책자문위원회 재난안전분과위원, 소방방재청 규제심사위원,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 위원회 위원 등 안전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재난안전 A to Z’, ‘재난안전 이론과 실무’, ‘건축구조안전의 이해’ 등이 있다.
동구 관계자는 “세월호부터 각종 사고와 재난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이때 지역민이 보다 안전한 삶을 살기위한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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