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포토프린터 반납시 인스탁스 쉐어 40%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19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기존 후지필름의 포토프린터 'MP-300'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스탁스 쉐어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 포토프린터 MP-300을 반납하면 지난 4월에 출시한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은 "디지털시대 속 아날로그 감성을 구현한 포토프린터 제품을 사랑해준 MP-300 사용자들이 더 좋은 혜택으로 인스탁스 쉐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됐다. 이번 보상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면 정가 23만원인 인스탁스 쉐어를 13만8000원에 살 수 있다. 접수 선착순 1000명에게는 쉐어 전용 어댑터도 증정한다. 쿠폰유효기간은 2015년 3월 31일까지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쉐어는 와이파이(Wi-Fi) 연결로 최대 8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다. 스마트폰 속 사진을 16초만에 손쉽게 인화할 수 있는 포토프린터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진의 색감을 보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템플릿을 활용해 시즌별, 기념일별로 사진을 꾸밀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