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IBK연금보험은 거동이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운 노인들의 이동편의증진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재가노인지원시설 3곳에 차량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차량 후원은 은평재가노인지원센터, 참사랑재가노인지원센터, 한사랑가족공동체에 각각 1대씩 3대를 기증했다. 전달 차량은 노인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밑반찬 지원, 방문요양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조희철 IBK연금보험 대표는 "IBK연금보험은 항상 지역사회 소외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늘 고민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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