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병태)은 19일부터 26일까지 전국 5개 권역에서 내년도 포괄간호서비스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괄간호서비스는 환자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보는 병원으로 지난해 7월부터 정부와 건보공단이 시범운영 중이다.
건보공단은 19일 부산을 시작해 대구(20일), 경기(24일), 대전(25일), 광주(26일) 등을 돌며 전국의 종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그동안 시범사업의 추진 결과와 간호인력 배치수준, 입원료 수가수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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