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화 무역 부문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찾아 자원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가한 임직원 47명은 이곳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본관과 신관 및 솔로몬 동의 창문 132개에 단열 에어캡을 부착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화 무역 부문은 지난 2012년 서울 중구청과 자원봉사 MOU를 체결하고 관내 독거노인들과 시설의 도배, 청소 등 주거 개선과 반찬, 과일 나누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년부터는 직원들이 다문화 아동들의 멘토로 나서 아동들에게 부모의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학습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