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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서울둘레길 전구간 개통을 기념하고 구민화합과 주민건강을 도모키 위해 15일 오전 10시 ‘수락산·불암산 둘레길 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노원구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둘레길 걷기 축제에는 주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건강한 삶을 위해 주민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둘레길 조성에 공을 들여 왔는데 오늘 서울둘레길 전 구간이 개통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건강하게 100살까지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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