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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허재 감독과 그의 아들 허웅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경기가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동부 안재욱이 상대 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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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1.15 14:50
[전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허재 감독과 그의 아들 허웅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경기가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동부 안재욱이 상대 수비를 뚫고 공격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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