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의 술이 술이 마술이(19)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이탈리아 NO.1 슈퍼 프리미엄 맥주…"스타일리쉬함을 먹었다"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태리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무엇인가. 대부분의 한국 소비자들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라다, 베르사체, 페라리, 람보르기니, 부가티 등 명품백이나 스포츠카를 생각하겠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는 이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이탈리아 대표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이다. 실제로 '이태리 하면 떠오르는 것은?'이란 주제로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물어본 어느 리서치에서 페라리, 아르마니, 프라다, 베르사체에 이어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맥주가 5위를 기록했다. 어떻게 보면 놀라운 결과 이지만 상당수의 이탈리아 사람들은 대표적인 브랜드로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를 떠올린다는 것이다.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이탈리아의 황금기인 1963년에 처음 탄생했다. 페로니 나스트라즈로의 이름은 '블루 리본(Blue Ribbon)'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 블루 리본은 대서양을 가장 짧은 시간 안에 횡단한 배에 수여되는 상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프리미엄 맥주로서 높은 퀄리티와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마스터 브루어리(Master Brewery)가 매일 제조에 사용될 물 맛을 체크할 만큼 까다로운 제조 과정을 거치게 된다. 또한 이탈리아 북부의 엄선된 옥수수와 세계 최고 품질의 체코산 사츠홉으로 제조돼 남부 유럽 특유의 청량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라거 맥주이다.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비어=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단순한 맥주가 아닌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으로 표현된다. 페로니 나스트라즈로의 보틀과 글라스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엣지있는 스타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탈리아 스타일을 담아냈다. '병 속에 담긴 이탈리안 스타일(Italian Style In A Bottle)'이란 슬로건 아래 스타일 아이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탄생 이후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서 명성을 이어오던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2005년 영국 런던 스론스트리트에 '엠포리오 페로니'라는 미니멀리스트 부티크를 오픈하며 전 세계에 재론칭 했고 맥주시장에 패션, 음식, 영화, 오페라 등 '이탈리안 스타일(Italian Style)'을 전달하는 브랜드로서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외에도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해외 유명 패션위크의 공식 주류로 활동 해오며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비어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탈리안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는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살루떼 이태리(Salute Italy)', '아미치 디 페로니(Amici Di Peroni)' 등 이탈리안 스타일을 보여주는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살루떼 이태리는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를 포함해 피아트, 베스파 등 이탈리아의 스타일 아이콘 대표 브랜드들과 함께 이탈리아 국립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각 브랜드별 VIP들에게 진정한 이탈리아 스타일과 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프리미엄하고 스탈리쉬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아미치 디 페로니는 패션, 음식, 건축, 영화, 드로잉 등 스타일 관련 인플루언서를 엄선해 페로니 나스트라즈로를 고품격 이탈리아 음식과 즐기며 이탈리아 전통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페로니 나스트라즈로의 핵심요소인 패션쇼도 함께 진행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이벤트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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