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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3Q 영업손실 15억…전년比 적자전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조이맥스는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손실 14억83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줄었다. 당기순손실 9억97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등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안정적인 매출을 바탕으로, 신작 '두근두근 레스토랑'이 새롭게 매출에 기여해 꾸준한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아틀란스토리' 글로벌 버전과 일본 'LINE 윈드러너'등의 업데이트 효과로 해외 매출이 상승해 모바일부문은 전분기 대비 5%의 성장을 기록했다.


온라인게임 부문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전체적인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고, 이에 따라 전분기 대비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조이맥스는 4분기에 국내 모바일 게임 출시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면서 다양한 매출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모바일 액션 RPG '윈드소울'의 국내 출시와 'LINE 스위츠'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기존 출시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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