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달 초부터 건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올 겨울 건조한 날씨 속 가렵고 거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6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겨울철 피부에 꼭 필요한 보습제품을 중심으로 ‘코스메틱 페어’를 대대적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습과 안티에이징 기능의 상품은 물론 건조해지기 쉬운 ‘눈’ 화장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습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먼저 상테카이 로즈 드 메이 크림(50ml) 30만원, 에스티로더 타임존 크림(50ml) 13만 5천원, 헤라 셀크림(50g) 9만원, 프레쉬 크렘 아씨엔느 소프트 크림(100ml) 45만원, 시세이도 탱탱크림(75ml) 17만원, 겔랑 골드 오키드 임페리얼 크림(50ml) 54만8000원 등 다양한 수분 크림을 선보인다.
고보습 아이크림인 키엘 파워풀 링클 리두싱 아이크림(14ml) 5만9000원, SK-Ⅱ 스템파워 아이크림(15g) 12만9000원, 시슬리 시슬리아 아이 앤 립 크림(15ml) 20만원, 설화수 자음생 아이크림(25ml) 18만원, 끌레드뽀보떼 크렘므 꽁뜨르 드 이으(15ml) 35만원, 오휘 셀랩 아이크림(20ml)을 8만원에 판매한다.
수분 에센스 라인도 다양하다. 달팡 리바이탈 라이징 오일(50ml) 6만원, 디올 캡춰토탈 오뜨 뉴트리션 너처링 오일 세럼(30ml) 19만5000원, 비오템 세럼 속 탱탱 오일(30ml) 8만5000원, 라메르 컨센트레이트(50ml) 54만원, 크리니크 스마트 커스텀-리페어 세럼(30ml)을 9만5000원에 선보이며, 눈가를 위한 전용 에센스인 키엘 수퍼 스마트 아이세럼(15ml) 6만7000원, 랑콤 비지오네르 어드밴스드 아이크림(15ml) 8만5000원, 샹테카이 골드 에너자이징 아이 세럼(15ml) 등 유명 브랜드들의 보습 전용 신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신의 피부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남성 고객을 위한 남성 전용 수분라인도 알차게 준비됐다.
클라란스맨 수퍼 모이스춰 젤 세트(50ml) 5만1000원, 비오템 옴므 토탈리차지 스킨로션 세트 11만5000원, 크리니크 포맨 베이직 케어 세트 9만2000원,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세트 19만9000원, 설화수 맨 본윤 에센스 세트 7만3000원, 헤라 옴므 셀바이탈라이징 스페셜 세트를 7만5000원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화장품 장르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상품권도 증정하고, 브랜드별 사은품과 무료 샘플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20/40/60/100만원, 구매금액의 5%)
신세계백화점 화장품바이어 심한성 과장은 “건조한 겨울철을 거칠어지는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보습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는 고객이 원하는 점포, 브랜드, 일정을 선택해 원하는 브랜드의 수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해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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