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13일(미국 시간) 트위터 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을 'BB-'로 책정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이날 보도했다.
'BB-' 등급은 투자 적격보다 3단계 아래로 정크본드 수준이다.
S&P는 이와 함께 트위터의 'BB-'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트위터가 성장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면서 채권에 분명한 위험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주가는 5% 가량 하락해 주당 40.31달러선으로 미끌어졌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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