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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 광주, '요코하마시 폐막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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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퍼시피코 요코하마회의센터, ‘문화수도 광주’ 알려"
"18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4 동아시아문화도시인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일본 요코하마시 퍼시피코 회의센터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문화도시 2014 요코하마시 폐막식’에 참가해 문화수도 광주를 알린다.

201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의 결실을 자축하는 공연으로 펼쳐지는 ‘요코하마시 폐막식’은 지난 10월31일 광주에 이은 행사로, 오는 26일 취안저우시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문화교류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요코하마 공연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린왕민 취안저우시 부시장, 하야시 후미코 요코하마시장, 아오야기 마사노리 일본 문화청 장관을 비롯한 요코하마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안저우시, 광주광역시, 요코하마시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 광주시는 퓨전국악그룹 ‘아이리아’와 현대무용단 ‘그린발레단’이 , 취안저우시에서는 남음악단의 손인형극과 사자춤, 피아노 연주를 차례로 선보이며, 2부에서는 요코하마시의 스페셜 퍼포먼스, 스파크&주빌리 서곡, 카르멘 환상곡 등을 공연한다.


‘아이리아’는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며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며 새로운 음악 지형도를 그려나가고 있는 퓨전국악그룹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악합주곡, 강원도아리랑, 아리랑연가, 랩소디인밀양 등을 선보여 광주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그린발레단’은 국악 선율과 발레와의 조화를 통해 광주문화의 힘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16일부터 12월4일까지 미디어 작가 이이남, 사진·영상작가인 박상화, 김영태, 신도원, 이주한 등이 참가한 ‘빛의 도시, 광주’ 요코하마 교류전도 개최한다.


또한, 18일 열리는 문화도시 시장회의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 하야시 후미코 요코하마시장, 린왕민 취안저우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올 한해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교류사업을 통한 문화교류 협력의 결실을 맺고, 상생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3개 도시 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 협정에 따라 3개 도시는 향후 상호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 관광 부문에서 교류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6일 취안저우시 2014폐막행사에서는 광주문화 기량과 내년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도 홍보하는 등 차이나 프랜들리 시책에 따른 중국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연 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은 “이번 요코하마시 폐막식은 아시아 3국의 문화교류와 화합은 물론, 광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우호협력도시 협정체결을 통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광주시가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의 미래 비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2년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을 전제로 합의한 사항이다. 광주시는 국내 5개 도시들과 경합 끝에 2014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수도임을 공인받았다.


광주시는 앞으로 매년 3개 도시씩 새로이 선정되는 문화도시들과도 각종 문화교류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며, 제1호 문화도시로서 아시아문화교류증진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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