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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착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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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착착 추진 완도군이 금당 가학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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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육동·가학지구 11월 착공, 노화읍 양하지구 12월 착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자연재해위험지구인 금당면 육동·가학지구와 노화읍 양하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금당면 육동·가학지구 1.3km구간에 대해 국비 등 37억원을 투입하여 사면보강 및 도로 확포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당면 육동·가학지구는 잦은 낙석으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주민들이 늘 불안속에 통행하는 구간이다.


내년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하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농수산물 수송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노화 양하 저수지 보강사업은 19억 2000만원을 투입해 12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완도군청 장준식 안전건설방재과장은 "주민들의 생활 주변과 농경지 침수, 붕괴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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