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하이트진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3일 저녁 건전음주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소년 음주예방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을 비롯한 40여 명의 임직원들이 홍대 번화가에서 청소년 음주예방을 알리는 팜플렛을 전달한다.
또한 꿈은 팝콘같이 크게 키우고 인생은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살라는 의미를 담아 팝콘과 솜사탕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꿈과 밝은 미래를 위해 음주예방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청소년 음주예방을 비롯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