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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찍은 '굴 성운', 5천 광년 떨어져 있는 성운의 '신비한 모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허블이 찍은 '굴 성운', 5천 광년 떨어져 있는 성운의 '신비한 모습' 허블이 찍은 굴 성운 [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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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찍은 '굴 성운', 5000광년 떨어져 있는 복잡한 성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구로부터 약 5000광년이나 떨어져있는 '굴 성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허블우주망원경은 기린자리에 위치해 있으면서 복잡한 성운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NGC 1501의 모습을 포착했다.

NGC 1501은 1787년 윌리엄 허셜이 발견한 성운으로 지구로부터 약 5000광년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천문학자들은 이 NGC 1501이 세 개의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진 것으로 파악했다.


허블이 촬영한 굴 성운 이미지에는 중앙에 밝게 빛나는 별이 보이고 그 주변을 거품구름이 감싸고 있다.


이런 특이한 모습 때문에 천문학자들은 이 성운을 '굴 성운'(Oyster Nebula)이라는 애칭을 지었다.


허블이 찍은 굴 성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허블이 찍은 굴 성운, 애칭도 있네" "허블이 찍은 굴 성운, 5000광년이라고?" "허블이 찍은 굴 성운, 굴 같이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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