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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는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엄선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을 통해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순간을 발렌타인만의 스타일로 재현해 낸 제품이다.
달콤한 사과, 잘 익은 배와 오렌지의 향긋함, 캐러멜 토피와 바닐라의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깊고 달콤한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눈 내리는 풍경을 모던하게 표현해 낸 짙은 레드 컬러의 보틀 디자인은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발렌타인 크리스마스 리저브는 국내 주요 클럽과 대형마트, SSG 푸드마켓 청담점에서 판매하며, 소비자가격은 7만원(700㎖)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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