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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한국닛산이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최초 디젤 SUV 캐시카이 출시한 가운데 모델들이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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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1.11 08:56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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