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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문 장평면장 “누구나 잘 사는 머물고 싶은 고장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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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문 장평면장 “누구나 잘 사는 머물고 싶은 고장 만들 터" 김이문 장평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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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장평면사무소 면민회관에서 최근 제33대 김이문 장평면장 취임식을 기관 및 사회단체장, 이장, 지역 어른신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제33대 김이문 장평면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지난 37년 동안의 폭넓은 공직생활과 결집된 면민의 역량을 지역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누구나 잘 사는 머물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또한, “주민화합을 제일과제로 삼고 농가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업 경쟁력 향상과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도 소홀함이 없는 더불어 함께하는 훈훈한 복지사회 구현 장평소재지 정비사업 등 주민과 밀접한 현안 사업의 성실한 수행으로 활기찬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등 활력 넘치는 면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면장은 “전남도청과 나주시청 그리고 장흥군청에서 다져온 다양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수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이문 장평면장은 장흥군 재무과장 재임 당시 전라남도 주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한 ‘2014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추진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어 7640만원의 상사업비를 인센티브로 받는 등 장흥군 세무행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관내 사회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들은 “장평면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앞으로 장평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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