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가전판매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다양한 사은품과 두둑한 캐쉬백 혜택, 김장비를 지원하는 등의 김장철 김치냉장고 구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절기상 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인 김장철에 들어서면서 각 가정마다 김장 준비에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배추와 채소값이 안정되고 김장비용이 절감되면서 김장을 직접 담그겠다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김치냉장고 초기 모델의 교체시기와도 맞물리면서 김치냉장고 구입 문의가 늘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0월부터 '김장비 지원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11월 말일까지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는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김장비 10만원(100명) ▲미플관리권(100명) ▲김치쿠폰(50명)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추첨은 12월 초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과 캐쉬백 적립행사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김치냉장고를 구입할 때 전자랜드-삼성 제휴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라면 1박스(20개입)를 제공하며 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3만 캐쉬백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150만원 이상 김치냉장고와 김장철 필수 가전인 믹서기(모델명:SMX-H8000LSJ)를 동시에 구입하는 고객에겐 2만 캐쉬백을 특별 지급한다. 500L이상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5만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김치냉장고 상품담당 김성범 과장은 "김치냉장고 교체주기가 찾아오면서 점점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다양한 식품의 보관 기능을 강조하는 '2세대 김치냉장고' 제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며 "전국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제품의 꼼꼼한 비교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 구입을 권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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