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지역난방공사가 3분기 부진한 실적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지역난방공사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2.03%) 하락한 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장 종료 후 발표된 3분기 실적이 주가를 끌어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난방공사는 3분기 영업손실이 221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2%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3162억8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5% 감소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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