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5번째)와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 김길수 한국어 교사(앞줄 오른쪽 6번째)";$txt="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앞줄 오른쪽 5번째)가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 관계자들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6,0";$no="20141110090151490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는 자사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7일 서초동 본사에서 러시아 사할린의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학생용 비품을 지원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러시아 사할린 주 코르사코프시에 위치한 이 학교는 1947년 설립돼 현재 총 974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중 15%가 한인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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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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