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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상담회(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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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우수한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국내외투자기관을 연결해 주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10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북)에서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투자상담회(IR)'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상담회에는 10개 국내외 투자기관이 참여해 중소기업 10곳에 대해 총 23건의 투자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투자상담을 받는 10개 중소기업은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정보통신’, ‘바이오’, ‘신소재’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초기기업들로, 올해 6월부터 시가 진행중인 「투자유치역량강화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 받고 투자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곳들이다.

시는 참여투자기관에 중소기업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 관심 있는 기업을 미리 지정한 후 1대1로 상담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설명회가 진행돼 투자유치 성사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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