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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얌전한 드레스 같지만 '반전'…빼어난 각선미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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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얌전한 드레스 같지만 '반전'…빼어난 각선미 '아찔'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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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얌전한 드레스 같지만 '반전'…빼어난 각선미 '아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김민정이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은 6일 저녁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포토존에 선 김민정은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자연미인의 위엄을 과시했으며, 얌전한 듯 보이지만 다리와 등이 드러나는 반전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민정은 '반전' 노출로 빼어난 각선미와 아름다운 뒷태를 자랑했다.


한편 올해 아시아나 영화제의 개막작은 첫 사랑의 설렘을 다룬 ‘용기와 마음’과 성숙한 사랑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보여준 ‘아, 사랑이란’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웨스트 앤더슨 감독의 2007년 단편 ‘호텔 슈발리에’, 배우 문소리의 연출 데뷔작이자 직접 주연을 맡은 ‘여배우’, 멕시코 문화 특유의 개성이 살아 있는 ‘멕시코 특별전’ 등 다양한 단편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6일부터 11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인디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정 예뻐", "김민정 우월하다", "김민정 드레스 예쁘다", "김민정 일반인은 소화하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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