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한라는 6일 보유한 한라홀딩스 주식 62만7000주를 418억2000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한라의 지분율은 10.01%(86만1611주)가 된다. 한라는 또한 보유 중인 만도의 주식 전량인 162만4079주를 3629억8000만원에 매도한다. 한라는 처분 목적을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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