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과자 100여종 기획가에 선보이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홈플러스는 빼빼로데이이자 가래떡데이, 농업인의 날인 오는 11일까지 전국 13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 빼빼로, 해태 포키, 크라운 롱초코하임, 오리온 통크, 우마이봉 등 100여종의 막대과자를 기획가에 선보이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준다. 수능 선물 겸용 펜슬 빼빼로(8입, 242g, 7200원), 자이언트 빼빼로(36입, 1608g, 3만2400원), 케이크상자 빼빼로(12입, 580g, 1만800원) 등 다양한 단독 기획팩도 마련했다.
또한 홈플러스는 정성을 담아 핸드메이드 빼빼로를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123개 문화센터에서 '수제 빼빼로 만들기' '빼빼로 케이크 만들기' '나만의 빼빼로 포장' 등 140여 개의 관련 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바른 밥상 클래스', 풀무원 '바른 먹거리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빼빼로와 가래떡의 퓨전 먹거리인 '떡빼로 만들기' 강좌도 마련했다.
빵과 초콜릿 맛에 길들여진 청소년들에게 떡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편식을 예방하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가래떡에 초콜릿이나 조청을 토핑한 누드 떡빼로, 두뇌 회전과 건강에 좋은 견과류를 올린 아몬드 떡빼로, 다채로운 스타일의 라이스 클레이 떡빼로 등을 준비했다.
빼빼로 만들기 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안내데스크 및 홈페이지(http://school.homepl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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