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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와 한국방문위원회, 문화관광 외교대사 11기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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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재)한국방문위원회는 4일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할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1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11기는 오프라인 활동부문 124명, 온라인 활동부문 164명 등 총 288명의 대학생이 선발돼 활동한다.


문화관광대사 11기는 활동기간 중 국내외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와 관광, 역사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홍보활동을 하게 되며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오류 등을 고쳐가며 민간외교대사 역할도 한다.

반크와 한국방문위원회는 대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홍보에 필요한 지도, 엽서, 스티커, 책자, 외교대사 티셔츠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공동 제작,지급했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관광의 중요성 및 홍보 방법, 한국홍보스토리텔링, 전 기수 우수 활동사례 발표 등 보다 효과적인 외교대사 활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10기 중 우수한 활동을 한 33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뤄졌다.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는 1기부터 10기까지 약 5300여명의 대학생이 함께 하였고 11기 대학생들은 11∼12월까지 두 달간 한국문화관광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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