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휴대폰 케이스 전문업체 슈피겐코리아가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3일 슈피겐코리아의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5일부터 개시된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542억4000만원, 단기순이익 94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이 상장주선인을 맡았으며, 발행가액은 2만7500원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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