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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외국인 김장담그기 체험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이 만든 김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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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1.0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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