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 증시가 3일 '문화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다른 주요 아시아 증시가 일제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일본 중앙은행의 깜짝 추가 부양정책 발표에 미국과 유럽 주요 증시가 급등, 투자심리가 좋아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 오전 11시17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3% 오르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0.5%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강보합, 대만 가권지수는 0.5%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5%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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