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국제엘렉트릭, 공개매수 소식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국제엘렉트릭이 주당 2만5000원에 공개매수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31일 오전 9시41분 현재 국제엘렉트릭은 전일보다 1900원(8.33%)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금을 감안한 공개매수 가격에 근접한 상한폭까지 오른 셈이다.

이날 히타치국제전기는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상회사의 주식 중 476만1000주(발행주식의 약 48.33%)를 취득하고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절차와 방법으로 관계기관의 승인을 얻어 최대한 신속하게 자진 상장폐지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가격은 2만5000원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다. 히타치국제전기는 국제엘렉트릭의 최대주주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