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JW중외제약, 위장치료제 '위엔젤 더블액션 현탄액'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JW중외제약은 위장질환 치료제 ‘위엔젤 더블액션 현탁액’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엔젤 더블액션 현탁액은 알긴산나트륨과 탄산수소나트륨 등이 주성분으로, 위산과다와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알약 제형이 아닌 현탄액으로 위내 분포 시간이 짧고 위점막 병변 부위에 직접 도포되기 때문에 약효가 빨리 나타난다. 페퍼민트 향을 첨가해 환자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소화제 ‘위엔젤’에 이어 ‘위엔젤 더블액션 현택액’ 출시를 통해 소화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잦은 술자리와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위장 질환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고 있는 만큼 위엔젤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마케팅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4회 식후 및 취침 전에 각각 1~2포를 복용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