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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 개원 105주년 행사…'동물원 위령제'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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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대공원은 내달 1일 서울동물원 개원 105주년을 맞아 동물위령제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대공원은 31일 제20회 동물위령제를 시작으로 서울동물원 개원 10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서울대공원 직거래장터내 '동행마켓' 개장 1주년 기념 한마음 대잔치행사등도 열린다.

동물원에서 살다가 죽음을 맞이한 동물들의 넋을 추모하는 제20회 동물위령제는 서울동물원내 남미관 동물위령비 앞에서 위령비문 낭독과 헌화를 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서울동물원 광장에서 서울동물원 개원 105주년 기념행사가 동물보호단체와 자원봉사자, 동물해설사 등 서울대공원 활동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동물원 어린이위원회의 '창작시 낭독'과 지미밴드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동행마켓 한마음 대잔치 행사에서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젓갈이 초특가 판매되며 1농가 1품목 세일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주부노래자랑과 대학 실용음악과 초청공연, 농악대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은 시민들은 서울대공원 총무과(02-500-7200)로 연락하면 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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