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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신제윤 금융위원장(맨 오른쪽)이 29일 서울 태평로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혁신위원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신 위원장은 기술금융의 확산, 보수적 금융관행 개선, 사회적 책임이행 3가지 가치를 평가하는 '은행 혁신성 평가제도'를 내년 초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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