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삼성";$txt="▲삼성카드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도전!상품 골든벨'을 진행했다.";$size="300,202,0";$no="20141029090110456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27일 임직원의 카드 상품 지식 수준을 높이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전! 상품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전 부서에서 각각 대표 1인씩 총 113명이 총 30개의 퀴즈를 풀었으며, 최종 1명만이 골든벨을 울리는 영예를 안았다.
퀴즈 대회의 문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카드 상품 및 서비스에서 출제됐다. 카드 포인트 적립률 산정, 최다 발급 상품의 매수 등 문제의 난이도도 상당히 높아, 많은 직원들이 당황했지만, 최종 29번까지 4명이나 생존하는 등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 날 골든벨을 울린 이필하 IR팀 과장은 "입시를 치르는 수험생의 마음으로 공부했고, 부서원들이 함께 예상 문제도 뽑아 주는 등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퀴즈 대회를 계기로 우리 회사뿐 아니라 타 카드사의 상품 운영 방향이나 정책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임원과 부서장을 위한 비즈니스 아카데미, 점심시간을 활용해 회사의 이슈를 학습하고 배우는 'Learnch 세미나', 상품 및 업무 프로세스 학습을 위한 'CS마스터 제도' 등을 도입해 임직원 역량 강화 및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