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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신정락이 7회말 1사에서 넥센 유한준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로진을 묻히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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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0.28 20:36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신정락이 7회말 1사에서 넥센 유한준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로진을 묻히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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