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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이 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한 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측은 지난 23일 강화도의 치매 노부부의 집을 찾아 도배?도색 작업, 싱크대와 화장실 설치, 집안손질 등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KB금융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전국 활동제약 어르신 대상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25일에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청소년 대안학교인 ‘셋넷학교’의 이전을 지원하고 이전 축하 기념식에 참석했다. 직원들이 직접 DIY 책상을 만들어 학교에 기증하기도 했다. KB투자증권은 셋넷학교과의 인연을 이어나가 경제금융교실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다양한 소외 교육시설 및 학교에 대한 지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KB투자증권은 전임직원 1인10시간 봉사활동 실천을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으로 모든 임직원이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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