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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우규민이 3회말 2사 1,2루의 위기에서 넥센 김민성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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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0.27 20:1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LG 선발 우규민이 3회말 2사 1,2루의 위기에서 넥센 김민성을 삼진으로 처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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