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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무사 1,2루에서 LG 김용의가 내야안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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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0.27 19:51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무사 1,2루에서 LG 김용의가 내야안타를 치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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