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 기여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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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목포교도소 정재조 교정위원(59)이 28일 ‘제69주년 교정의 날’을 맞아 정부 과천청사에서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한다.
정 위원은 지난 1997년 교정 참여인사로 봉사활동을 시작해 17년 동안 수용자 교화상담, 불우수용자 지원 및 자매결연, 교화기자재 기증, 무연고자 가족 만남의 날 행사 지원, 장애인 위로, 목포교도소 개청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수용자 및 직원자녀 장학금지원 사업 등 수용자 교화활동 및 교정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특히 교정협의회장을 8년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의 유명 인사들을 교정위원으로 추천·위촉하고, 교화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목포교도소 교정협의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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