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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참여아동 초등 5·6학년 40여 명과 함께 전남 곡성에서 ‘내일을 향해 꿈과 희망 찾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관심분야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이들은 곡성119안전센터에서 소방학교 교육을 받고, 죽산 녹색농촌체험마을 등을 찾아 사과 따기, 고구마 캐기 등 농촌활동을 함께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를 접해보고 체험할수록 하고 싶은 일도, 꿈도 많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할 때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도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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