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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도 '러버덕' 앓이…7만 명 몰려 휴대폰 신호까지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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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도 '러버덕' 앓이…7만 명 몰려 휴대폰 신호까지 끊겨 러버덕 상하이 등장 [사진=연합뉴스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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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도 '러버덕' 앓이…7만 명 몰려 휴대폰 신호까지 끊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초대형 고무 오리 인형 '러버덕'이 중국 상하이 세기공원에도 등장해 화제다.


25일 러버덕이 상하이에 등장하자 하루에도 7만 명 정도의 인파가 몰렸다. 이에 휴대전화 신호까지 끊길 정도였다.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제작한 18m 높이의 이 러버덕 작품은 그동안 세계 여러 곳을 다니며 큰 인기를 끌었다.


세기공원 측은 구름 인파로 안전 문제가 걱정되자 이날 오후부터는 입장객수를 통제하기 시작했다.


러버덕의 상하이 전시는 한 달간 계속된다.


러버덕은 작년 9월 베이징에 등장한 뒤 중국 곳곳에서 짝퉁이 만들어질 정도로 중국인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러버덕은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14일까지 전시된다.


러버덕 상하이 등장 소식에 네티즌들은 "러버덕 상하이 등장, 러버덕 인기 많다" "러버덕 상하이 등장, 다음에 어떤 도시로 갈까" "러버덕 상하이 등장, 의미는 퇴색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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