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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신은정 카리스마 첫 등장에 원작과 싱크로율 100%…"연기 구멍 없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은정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ㆍ연출 김원석)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은정은 25일 방송된 4회에서 선 차장으로 등장해 인턴 사원의 2차 개인 PT를 평가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신은정은 극중 장그래(임시완), 안영이(강소라), 장백기(강하늘)를 비롯한 PT 참여 인턴이 가진 특성을 핵심만 잡아내며 날카로운 눈으로 지켜봤다.
첫 등장에서 강렬하게 커리어우먼 선차장을 완벽하게 표현한 신은정까지 합세하면서 웹툰과 드라마 싱크로율 100%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미생은 4화가 평균 시청률 3.6%, 최고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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