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대표축제인 2014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24일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막했다.
‘국화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함평천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향대전은 오는 11월9일까지 관광객 동선 주요 길목에 대형 국화작품과 기획 작품을 배치한 야외 전시, 수준 높은 국화 분재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축제장 중앙광장에 마련된 오리 모양의 국화와 뽀로로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차지하고있다.
AD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