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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3년 전 마지막 연애‥아직 일이 먼저"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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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3년 전 마지막 연애‥아직 일이 먼저" 고백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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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조여정이 자신의 마지막 연애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녹화에서 박세현과 조여정 커플은 스포르체스코 성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두 사람은 지나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세현은 여정에게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언제였냐"고 물었다. 조여정은 "3년 전? 그런데 영화 촬영이 들어가면서 헤어졌어"라고 답했다.


헤어진 이유를 묻는 세현에게 여정은 "아직 일이 먼저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더불어 옆에 있는 연인에게 미안한 일이 많은 직업이 여배우라는 말까지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여정과 박세현의 마지막 데이트는 24일 오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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