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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1인 창조기업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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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전문회사 및 기업체 관계자 등 대상으로 9개 민간업체 프리젠테이션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2일 성북구 비즈니스센터에서 성북구상공회(회장 구제남)와 공동으로 '1인 창조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해 우수한 창조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에 앞장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성대와 성신여대, 스마트앱 창작터 입주 회원 중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시각장애인용 모바일 게임 앱’의 개발자 ㈜다누온(대표 김용태) 외 8개 업체가 참여해 투자유치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벤처투자전문회사 및 기업체 관계자 등은 이날 설명회에 참석해 이들 업체의 프리젠테이션을 청취, 사업성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한 뒤 일부 4개 기업체에 대해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기도 했다.


투자의향서를 체결한 기업과 투자자는 윈윈(WIN-WIN)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며, 투자자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사업분석, 홍보?마케팅, 투자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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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성북구는 1인 창조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정보제공, 민간투자자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인 창조기업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다누온(대표 김용태), 디나인콘스트럭트(대표 소재민), 브랜드나와(대표 김진성), 스노우볼(대표 김덕규), 아레나(대표 정시아), 아지트(대표 방현철), 온서비스(대표 김대중), 웰니스인텔리전스(대표 서동필), 이레밍즈(대표 서성은) 등 9개 업체가 참여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아지트’ ‘브랜드나와’ ‘아레나’ ‘웰니스인텔리전스 등 4개 업체가 투자자 및 기업체와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


미 체결된 기타 5개 업체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투자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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